2010년 5월 4일에 2010/05/12 18:07 by 사람들

어린이날을 피해 가족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처음 계획은 곰배령으로 1박2일 여행을 가는 것이었는데
민박 예약 문제로 나중에 가기로 하고 아쉬운 대로 가까운 놀이공원을 갔습니다.
인터넷 쿠폰과 카드 할인을 동원해서 서울랜드에 들어갔습니다.
<첫 놀이기구에 올라탄 우리 식구, 엄마와 민준이가 앞좌석에 따고 아빠와 동오가 뒤에 앉았다.>

<조금 긴장해 보이는 동오, 1m가 넘었기 때문에 스릴있는 놀이기구는 이번에 처음 타본다> 
<두 번째 놀이기구부터 어지럼과 울렁 증세로 아빠는 놀이기구 타기를 멈췄다. 엄마 상태도 비슷했지만 아빠가 선수를 쳐서 할 수 없이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에 올랐다.>
<출입문이 열리자 민준이가 악착같이 뛰어가더니 용 모양의 목마를 차지했다.>
<보기에는 만만해 보이지만, 아빠에게는 부담스럽다. 왜 아이들은 멀미를 하지 않는 것인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타자는 민준이를 위해 어느 정도 속이 진정된 아빠가 같이 회전그네에 올랐다. 멀미를 최대한 참고 민준이를 돌아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신이 났다.>
<동생뻘 되는 아이들과 유아 전용 놀이기구에 올랐다. 아직은 동오가 타기에 마땅한 놀이기구는 많지 않다.>
<다음 번을 기약하고 공원을 나서는데, 민준이가 속이 상했다. 마지막에 본 챌린지 코스는 탈 수도 없는데 섭섭한 마을을 풀지 않았다. 어지럼, 울렁거림에 소음을 참아가면 일곱 시간을 놀아준 아빠의 성의도 몰라주는 민준이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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